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정부 지원금 신청 및 산후도우미 신청

서울시에서는 산모 1인당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 가능하니, 잊지 말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신청 대상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의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또한 신청일 현재 신생아의 출생신고가 서울시에 되어 있어야 하며, 본인명의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바우처 지급이 가능합니다. 

• 6개월 이상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 
• 신청일 현재 서울시에 출생신고된 신생아 
• 본인 명의의 아래 카드사의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함. 
•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 카드, BC 카드(IBK기업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지원 내용 

산모 1인당 100만 원의 산후조리경비를 지원합니다.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에 바우처포인트 형식으로 지급하는데요. 쌍태아의 경우 200만 원, 삼태아의 경우 3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 1인당 100만 원 (쌍태아는 200만 원, 삼태아는 300만 원)
•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 
• 2023년 7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 기간 내 출생아의 경우 2023년 10월 31일까지 신청 

바우처포인트 이용 방법 

본인 명의 신용카드로 바우처포인트 형식으로 100만 원이 입금됩니다. 이러한 포인트로는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관리 서비스, 약품 구매, 산후 운동 수강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비용 중 개인부담금의 90%(최대 60만 원) 지원 
• 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 구매 
•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 건강관리 서비스 50만 원과 약품구매+산후운동서비스 비용 5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지급 

바우처 1(50만원)	건강관리서비스 (산후도우미)	별도로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신청 필요
바우처 2(50만원)	약품 구입	(몸건강) 체형교정, 전신마사지, 붓기관리, 탈모관리, 요가, 필라테스
	산후 운동	(마음건강) 산후 우울증 검사 및 상담치료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인 산후도우미는 거주지 보건소 방문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단, 바우처 사용 전 바우처 사용처인지 미리 꼭 확인하고 결제해야 합니다. 포인트 사용처가 아닌 경우 바우처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신청 방법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온라인의 경우 '서울맘케어'사이트에서 직접 신청 가능하며, 오프라인의 경우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온라인 신청 : '서울맘케어'에서 직접 신청 
• 오프라인 신청 :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역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유의사항

• 첫 만남 이용권과 산후조리경비를 국민행복카드로 동일하게 사용하시는 경우 카드사별 우선순위에 따라 차감됩니다. 
• 첫 만남이용권 우선 차감 카드사 :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우리 카드 
• 산후조리경비 우선 차감 카드사 : 신한카드,  BC카드